저희 신랑이 몇년전 일을 하다가 무거운걸
들면서 일어서는데 허리에 통증을 순간 확 느꼈다고합니다 처음에는 뭐 살짝 삐끗했겠지 하면서
몇일동안 일을 했는데 점점 이파오자 지인들께 물어
통증에 좋은 한방의원을 추천 받아
침도 맞고 도수치료도 같이 병행하며 몇년 진료를
받았는데 ..도수 치료가 문제였는지 어느날 일어나지도
못하고 통증만 호소하더라구요
워낙 엄살이 심한편이라 또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거의 걷지도 서지도 못하는 겁니다
덜컥 겁이나서 허리쪽 잘한다는 병원을 찾아가서 mri
를 찍어보니 허리디스크가 터지기 직전 신경을 눌러
서지도 앉지도 못할정도라고 당장에 허리디스크수술을 하고싶지만그때 신랑 나이는 40대 중반도 안된 나이여서 아직 수술 보다는 허리디스크 시술쪽으로 일단 신경주사를 맞으며 약물 치료를 하며 지켜보자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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