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머리를 좀 다친 이후로 각종 검사를 했지만 별 이상은 없는데요.
그 이후로 작은 통증이나 느낌에도 꽤나 민감하게 변해 버렸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예전같으면 그냥 땡기네~ 하고 넘겼을 뒤통수 통증도 요즘엔 꽤나 민감하게 다가옵니다.
며칠전에는 앉았다가 일어서다가 가구에 부딪혔는데 여러시간 동안 머리가 아픈 듯 통증이 생기더라구요.
검사 이후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기는 한데 너무 민감하게 신경쓰는 것인지 아니면
뭔가 나올 때까지 병원을 바꿔가며 검사를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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