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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호르몬 치료를 받게되면서 갱년기가 심해진건지...나이탓인지...정형외과를 자주 찾게되었다.
첫째로 허리가 아파서 몇몇 병원을 찾았더니 진료도 보기전에 CT촬영후에 상담한다고 해서...과잉진료가 없는 병원을 수소문하다 찾게된 병원이다.
X-레이로 디스크가 없다고 진단받고 근육이완제와 물리치료로 금방 낫게되었다. 그후
두번째로 어깨 통증이 생겨서 갔더니 어깨에 염증이 생겨서 돌이 생겼다고 해서...
또다시 몆주간 물리치료와 근육이완제와 의사쌤이 알려주신 운동법을 열씸 따라해서 낫게되었다.
믿고 갈수있는 정형외과가 있어서 맘이 놓이지만 발품팔아서 찾게된 병원이라서 살짝 거리가 있다.
멀진 않지만 그래도 집 근처는 아니라 아플때는 이 조차도 버겁고 힘이 든다. 그럼에도 허리와 어깨가 아팠을때 도움되는 운동법도 알려주시고 과잉진료도 없이 치료를 잘해서 잘 낫게해준 부천제일정형외과를 추천한다.
요즘은 발바닥이 아파서 또 찾아가야하나 고민중인데...거리가 있다보니 걷는게 싫고...아직은 덜 아프니 이렇게 버티고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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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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