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리.. 그니깐 종아리두께가 다르네요ㅜ
오른쪽이 더 두꺼워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학창시절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없는거보니
나중에 바뀐게 맞는거같아요..
둘째낳을때.. 애기가 하늘을 보고있는 상태였었는데
제가 산고가 심했었거든요ㅜ
의사말이 거꾸로 있는거보다 엄마와 같이 하늘보고있는게 더 자리잡는게 어려울수있다셨는데.. 딱 울둘째가 그리있다가.. 내진시 돌려두려 의사가 노력하면 다시 휙 원상태로 복귀해버려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숨도 잘못쉬고.. 아휴.. 난리도 아니었네요..
아이낳고난 후.. 회복도 엄청 늦었는데..
조리원에 그.. 산모들 몸.. 마사지해주시는분들 출장오셔서 신청자들 해주시는거있잖아요. 그때 제 상태가 엄청안좋다고 말하시더라구요..
온몸이 ㄷㅏ~ 틀어져있다면서요;;;
둘째 6개월때 허리를 못움직여서 병원가서 검사하니..
디스크 나왔구요.
돌아가신 친정아빠가 디스크가 심하셨었는데..
어느날 항암치료.. 그때.. 암이셔서^^;;; 치료하러 시골서 오셔서 즈이집 방에서 쉬시는데.. 제 종아리보고.. 너도 짝짝이다.. 하며 안쓰러워하시더라구요;;;
아빠 다리가 그랬었거든요ㅜ
이게.. 디스크때문인지.. 당뇨때문인지 잘모르겠어요
몸이 안좋은 이후론 직장안다니고 그냥 전업주부중인데..
그래서 잊고살았는데.. 최근.. 밤에..
피곤하고 종아리가 땡겨서 마사지를 하며 자꾸 느끼게되요
종아리가.. 왜.. 짝짝이가 된건지 모르겠어요..
이게.. 아파서.. 변형되기도 할까요?
흐음..
나이가 드니.. 이것도 서럽네요;;;;;; 갱년기가 오고있나봐요ㅜ
작성자 어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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