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인한 부상 고민

달리기에 대한 취미가 있어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1주일에 3회 이상은 달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 그런데 점점 달리다보니 체력이 좋아지고 살도 빠지고 그러다 보니 자꾸 더 페이스를 올리고 달리기에 대한 욕심이 생기게 되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자꾸 몸이 의욕만 앞서다보니 예기치 않은 부상이 찾아오네요. 예전에는 없었던 발등부상, 발목부상등 요즘에는 달리고 싶어도 통증이 회복되기를 기다리는 날들이 더 늘어나게 되네요. 

이럴수록 완전히 회복되고 난뒤에 다시 운동을 해야 하는데 자꾸 성급해지니 스스로 통제가 잘 안되네요. 운동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무엇이든 적당한게 제일이라 생각은 하는데 실천이 잘 안되네요. 이게 요즘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