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걸어 가다가 아기 의자 기둥에 부딪혔다.
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라 병원 갔다.
발가락 골절 진단 받고 발가락 골절 치료 받았다.
안녕하세요?
살다가 보면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을 수 있죠.
저같이 황당하게 아팠던 분은 없을 거에요.
어이없었던 발가락 골절 치료 경험 풀어드립니다.
때는 아기를 키울 때였습니다.
아주 튼튼한 아기 의자를 쓸 때였습니다.
식탁과 높이가 안 맞아서 의자가 늘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걸어가는데 하필
아기 의자 다리에 발가락이 걸렸습니다.
그럴 수 있지 하며 있는데 너무 아픈 겁니다.
걸을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었습니다.
살면서 이런 고통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정형외과와 비슷한 재활의학과 갔습니다.
(최대한 비슷한 사진 가져옴)
엑스레이 찍으니 발가락 골절이라는 겁니다.
뼛조각이 떨어져나갔고 붙을 때까지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발가락 골절 치료로 반깁스하고 진통제 처방 받았습니다.
발가락 골절 치료 경과 보기 위해 일주일 뒤에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진통제 먹으니 신기하게 통증이 가시더라고요.
그래도 뼈가 붙을 때까지 조심했어요.
일주일 뒤 발가락 골절 치료 확인하러 갔어요.
다행히 뼈가 잘 붙고 있었어요.
발가락 골절 치료로 반깁스에서 붕대로 방법을 바꿨어요.
그리고 발가락 골절 치료 경과 보러 한 달 뒤에 오라 했어요.
그 동안 조심조심하며 다녔어요.
그로부터 한 달 뒤 발가락 골절 치료 확인하러 갔어요.
떨어져나간 작은 뼈조각은 그대로 있었지만
통증 유발하지 않아 수술은 필요하지 않다고 했어요.
그냥 이대로 사는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찜찜하긴 했지만 그래도 일상 생활에 문제 없이 살고 있어요.
부딪혔는데 걷지 못할 고통이다?
골절일 수 있으니 꼭 병원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