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을 시작 한지는 1년 정도 되었는데요
작년 6개월~ 8개월 정도는
주 7회, 6키로 정도로 달렸어요.
올해 들어와서는 7-8키로로 거리를 늘렸고
러닝 횟수는 5-7일 정도 였습니다.
작년까지는 달릴 때 발목 시큰 거리는 증상이 없었는데요 지난 일주일간 8키로 꾸준히 달리기 시작했을 때는 오른쪽 발목이 시큰거려요.
주말 사이 쉬면서 발목 찜질도 해 주고
스트레칭도 해줘서 조금 나아졌는데요
어제 다시 8키로 완주하니 다시 증상이 생겼습니다.
자세가 잘못된 건지
아니면 러닝 거리가 무리가 돼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짐작 하는 것은 러닝 자세를
최근에 바꿔줬다는 거에요.
예전에는 발바닥 전체를 땅에 닿았다면
지금은 상체를 숙이고 발 윗쪽인 (발가락쪽)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고생하다가
완화 되신 분 있다면 꿀팁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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