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쪽이 땡기는 증상과 묵직한 느낌으로 불편해요.

저는 많이 걸으면 왼쪽 종아리쪽이 땡기는 느낌과 묵직한 느낌이 들어요.

양쪽 종아리가 다 그런게 아니고 왼쪽 종아리만 그래요.

가끔은 많이 걷지 않았는데도 쪼그려 앉는 포즈나 앉았다일어날 때 왼쪽 끝 라인부분이 땡기는 느낌, 일어날 때 자연스럽지 않고 땅기는 불쾌하고 불편한 느낌이 들어요.

최근에는 가끔 다리에 쥐가 날 때도 몇 번 있었는데..제가 임신 이후에는 다리에 쥐난 적이 거의 없거든요.

다리에 쥐난 것도 종아리쪽 땡기는 불편함이 있어서 그럴까요?

특히 앉았다 일어날 때 자연스럽게 일어나지지않고 왼쪽 종아리가 뻐근하면서 잘 펴지지 않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서 고민이 되는데 혈액순환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종아리쪽 위에 무릎 접히는 부분도 땡기고 불편한 느낌이 있을 때가 종종있어요.

처음엔 종아리 한쪽만 그랬는데 한번식 무릎 접히는 부분도 그렇네요.

혈액순환 문제일까요? 

아님 하지정맥의 증상 중 하나 일까요?

나이가 드니 이것저것 신경쓸 것도 많고 문제가 있을까봐 걱정이 되네요ㅜㅜ

일시적으로 그런게 아니고 종종 그럴 때가 있어서 병원에 가서 체크해 봐야할까요?

혹시 병원에서 하지정맥 주사도 있던데 맞아보신 분 계실까요?

어떤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종아리 운동으로는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