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비슷한 혈관성비염치료, 치료와 예방 수칙 병행중이에요

아이가 감기 증세로 이빈후과에 갔습니다.

진료후 혈관성 비염이라고 진단을 받았어요.

지금은 약 복용하면서 의사쌤이 알려주신 대로

혈관성비염치료와 여러 예방 수칙을 실천 중입니다.

큰애가 지난 달부터 잦은 기침이 생겨서 

동네 이빈후과를 찾았어요.

감기 증세로 병원에 가면 원인보다는

증세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약 처방 위주로

설명을 해 주셨거든요.

이번 병원은 감기가 아니라 <혈관성 비염>이라고

정확히 병명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혈관성비염 치료와 예방법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혈관성 비염은 코 점막의 혈관이 특정 자극에 

과민하게 반응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비염이라고 해요.

코막힘, 재채기, 기침, 콧물까지

겉으로보면 감기 증세랑 비슷해서 

감기약 먹고 지나칠때도 많았어요.

감기와는 엄연히 다른 증상이기때문에

혈관성비염치료도 맞게 해야되라구요.

 

혈관성 비염 원인은 정말 다양한데요

이를 잘 이해하면 혈관성비염치료도 

수월해진다고 해요.

온도나 습도, 스트레스 같은 심리적 요인들도

혈관성 비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요.

 

그날은 진료실에서 간단히 코세척을 받았구요

약 4일치 처방 받았어요.

혈관성비염치료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약복용이 가장 중요하고 예방도 모두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것들이 대부분이에요.

 

혈관성 비염치료로 처방받은 약들은 

크게 진통제, 가래제거약, 알러지 질환약,

위산과다증약 이렇게 처방됐구요

아침, 점심, 저녁 약이 조금씩 달라요.

약사님은 혈관성비염치료는 증세가 호전되더라도

약을 끝까지 다 먹는게 중요하고 조언해주셨어요.

아침 약과 저녁 약 복용시간 간격이

12시간 맞추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

아침약은 오전 8시에 먹었다면

저녁약도 오후 8시에 복용하라구요 

만일 지킬 수 없을때는 4시간 간격으로 

먹이라고 하셨어요.

지금 혈관성비염치료를 시작한지 거의

두달 정도 되가요. 

현재도 혈관성비염치료와 예방 수칙들을 실천중인데요 먹는 약이 떨어지면 바로 가진 않고 증세가 다시 생기면 가고 있습니다.

 

혈관성 비염치료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법도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의사쌤 조언 주신 부분은

첫째가 찬 바람을 쏘이지 않는거구요

두번째는 말초 신경 쪽을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것

세번째는 주변 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 하는 것

이에요. 물론 이 밖에도 면역력 강화같은

혈관성비염치료의 장기적인 부분도 있지만 

지금 당장 실천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혈관성비염치료는 

분명 감기치료와는 차이가 있었어요. 

기침이나 콧물이 나서 그냥 감기인줄 일았는데

혈관성 비염은 사계절 내내 생길 수 있다고 하셨어요 

앞으로 혈관성치료와 예방법에 관한 많은 정보도 알아봐서 근본적으로 치료를 돕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