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증상 느껴져서 영양제 먹고 생활습관 개선해서 증상 완화된 후기

올초에 기침과 가래가 잘 낫지 않고 호흡도 약간 불편해지는 증상이 나타나서 이비인후과에 갔어요. 이비인후과에서 천식 진단을 받고 증상 완화제를 복용하면서 2주 간 치료를 받았는데도 완전히 낫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약간 위기 의식을 느끼고 그때부터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영양제도 먹고 생활습관도 개선해서 어느 정도 증상이 완화되었어요. 천식의 원인은 알레르기 물질, 안 좋은 공기나 먼지, 흡연 등 여러 가지가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일단 정말 힘들었지만 금연을 했고요. 미세먼지, 집안 먼지, 알레르기 물질 등이 호흡기를 통해 들어가서 천식을 악화시키는 것을 최대한 막으려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집안 청소도 전보다 훨씬 신경써서 자주 했고요. 실내 청소를 깨끗하게 했기 때문에 마스크는 집에서는 청소할 때 외에는 안 쓰고 주로 외부에 나갈 때 밖이나 직장 내에서 착용을 했어요. 최대한 오염된 공기와 먼지를 막기 위해서 KF94 마스크를 착용했는데 인터넷 검색해 보고 가격과 후기를 고려해서 필슨엠 산들 방역마스크 KF94를 대량으로 구매해서 착용했어요.

그리고 천식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프로폴리스를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천식이라는 질병이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호흡이 가빠지고 기침이 유발되는 건데요. 프로폴리스는 강력한 항염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천식으로 발생하는 기도 염증을 완화시켜서 호흡을 원활히 하고 기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괜찮은 프로폴리스 제품을 알아보다가 네추럴라이즈 로얄 프로폴리스 플러스를 구입해서 매일 1정씩 복용했어요.

그리고 도라지가 기관지, 천식에 좋다고 해서 청결원 발효 홍도라지청도 구입해서 꾸준히 먹었어요.

이렇게 금연하고 집안 청소 깨끗이 하고 외부에서는 꼭 마스크 착용하고 프로폴리스, 도라지청 계속 복용하니까 천천히 천식 증상이 완화되어서 6개월쯤 후에는 걱정할 만큼의 심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게 되었어요. 지금도 어느정도 간헐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생활에 불편할 정도는 아니에요. 앞으로도 천식 증상 재발하지 않게 계속 노력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