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습니다. 어렷을 때 중이염을 앓다는 얘기도 얼핏 들었지만 그것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인진 모르지만 어렷을 때 한쪽귀가 막혀 있었어요. 피딱지같은 것으로 말이죠.
그래서 한쪽귀가 꽤나 작게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에는 한쪽이 난청으로 기록된 적도
있었습니다만 치료(?)를 통해 막혔던 부분을 뚫어서 조금 더 약하지만 좀 더 잘 들리기는 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들리는게 좀 약하고 같은 높은 소리를 들을 때 아팠던 쪽으로만 들으면 소리가 좀 깨진다고
해야 할까요? 찢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긁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사는데는 큰 불편함은 없는데, 치료를 받아야 할지 뭔가 병명은 뭐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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