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 번씩 이상이 느껴질 정도로 오른쪽 청력이 확 떨어지는 문제를 겪었습니다.
그 이상이 생길 때 귀가 답답하고 물이 차서 잘 안 들리는 느낌이 있고
어지러울 때도 있어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기본 엑스레이 촬영, 심층 검사 등을 통해 돌발성난청 소견을 받고 스테로이드, 이뇨제, 항바이러스제 등이 있는 약물치료와 주사치료를 받아서 좀 호전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전보다 청력이 떨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물치료보다는 돌발성난청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혈액장애가 생기지 않게 생활습관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오른쪽 청력이 떨어지는 문제를 겪어 병원에 갔는데 돌발성난청이라고 했습니다.
돌발성난청을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많이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이 질병의 증상인줄 잘 몰랐습니다.
돌발성난청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감염과
혈관 장애, 자가면역성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골든타임이 있을만큼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기본적인 청력검사와 정밀 청력검사로 현재 난청의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 진단 받았고
돌발성난청이 왜 생긴 것인지 상담 받았습니다.
돌발성난청 치료는 약물치료와 주사치료를 다 받았고 스테로이드, 이뇨제, 항바이러스제 등을 처방 받았습니다. 이것은 귀의 바이러스 예방,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했습니다.
돌발성난청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혈액장애가 생기지 않게 생활습관도 많이 바꿨습니다.
돌발성난청은 귀로 가는 혈액순환이 막히면서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할 수 있기에
침, 약침을 맞으러 한의원 치료도 일 년 이상 일주일에 두 번 꼭 가고 있습니다.
또 돌발성난청이 안 생기게 혈액순환과 혈관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제약에서 만든 은행잎추출물 영양제인 징코플러스와 동화약품에서 만든 징큐란을 둘 다섭취해 봤는데
꾸준히 섭취하니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큰소리로 이어폰을 착용하거나 소음이 큰 곳에 있다거나
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행동은 일체 안 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임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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