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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부터 비염을 달고 살아서
코에 관련해서는 너무 안좋았습니다
콧물도 자주나오고 코도 잘막히고
말이지요 그래서 병원도 가봤지만
그냥 가벼운 치료만하고 수술은 그냥
거부했습니다. 굳이 비염때문에 수술은
하기싫어서요. 근데 어느순간 제가 비염을
고치기위해 주변환경을 신경안썼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일주일마다 이불빨래를
하고 곰팡이슨 벽지를 새걸로 바꾸고 기관지에
나쁜것들을 싹 치우고 환경을 아예 싹바꿨습니다
먹는것도 기관지에 좋은것들만 먹고요.
이노력에 부응하듯이 저의 비염도 눈에띄게
좋아지면서 이렇게 2년정도 하니까 거의
완치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일단환경부터
바꿔보세요 경험자의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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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헌
신고글 (치료후기) 만성적인 비염 자가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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