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좋은 곳이 최고인데

알러지비염을 중2때부터 달고 살고 있어요

병원가는 건 기본이고 약을 달고 살다가

십여년전 작은 산이 둘러싼 곳으로 

이사왔더니 비염약을 몇년째 안먹고 

환절기 한두달만 힘들면 괜찮았었는데

이곳도 작은산들 그곳이 재개발되면서

아파트단지 몇곳이나 생겼는지

이젠 십여년전으로 돌아갔어요

이비인후과 매년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