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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늦게라도 아플때 갈수있는 병원
이사와서 처음으로 가게된 병원입니다
우리집 바로 옆에있는 병원인데다
오후 9시까지 하시더라구요 낮에 일하면서
독감때문에 몸이 너무 안좋았는데 반차를
쓸수가 없는 상황이라 네이버로 병원 이곳저곳
다 알아봤는데 늦은 시간까지 진료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분들도 똑같겠지만
6시퇴근하고 병원가려고하면 문닫는 병원이
너무 많아서 못가게되거나 일하다가
시간내서 연차 반차 써가며 가야하는게 일인데
늦은시간까지 진료하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서 독감진단받고 링거한대맞고 약타고
뭐 진료하시는 간호사님 의사님 적당하게
친절하신 느낌이였습니다^^
남자친구도 독감걸려서 8시 이후에 병원갔는데
열려있어서 링거한대 맞고 나왔더랬죠
병원이라는게 진료도 잘봐야하는거지만
퇴근하고 집가면 6시반 7시되는 저에게는
한줄기 빛같은..?ㅎㅎㅎ
그런 병원이었습니다 급하게 아플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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