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해에 유난히 추워 어렸을때부터 비염을 달고 살았다고 길러주신 외할머님 얘기에요
저체중아이기도 해서 살까 싶어 골방에 뉘워놨는데 코가 꽉 막혀 숨도 제대로 못쉬었다고도 하구요
다행히 기형은 아닌게 두개의 콧구멍이 오히려 기적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외할머니랑 엄마 말씀이요
그래도 원래가 약해서인지 감기가 늘 코감기로 시작해서 코가 헐고나서야 감기증상이 사그라들만큼 코가 고생했죠 비염이 생기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듯해요 병원도움도 받았지만 평소 늘 생리식염수로 관리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일과 끝인 자기전
비강세척을 생리식염수로 관리합니다
생리식염수는 등장액이라 비점막에도 자극없이 통과해주니 불편감 없이 십수년째 사용해도 부작용도 전혀 없구요 진짜 강추합니다 .
약국 가시면 천원에 구매 가능하구요
저는 지인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는 덕도 있어 관리가 쉽기도해요 생리식염수로 비강관리 하니 비염 재발이 낮아지고 증상도 완화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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