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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때, 꽃샘추위 올때 쯤만 되면 비염 때문에 한동안 고생 합니다. 콧물과 재채기 때문에 티슈 한통을 하루에 다 쓴적도 있어요.
환절기에 흔히 나타나는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알레르기 인자에 노출 되어서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건데요 알러지반응 때문에 코점막이 확장되고 부으면서 맑은 콧물과 재채기를 동반 해요. 봄에 꽃피고 꽃가루 날라 다닐때 유독 더 심해 집니다.
여러 사람과 있을때 재채기 콧물 나면 정말 미안하고 민망 스러워요. 코로나 시국 때는 따가운 눈초리로 보는 사람도 있었고 비염 때문이라 얘기해도 근처 오기를 꺼려 하더라구요. 이런 일을 겪은후 가능한 증상이 안오게 끔 조심을 많이해요. 봄에는 환기 시킬 때만 창문을 잠간 열지만 그 외엔 닫아둬요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꼭 쓰고 다녀요. 그렇게 조심을해도 외출시 옷에도 묻어오고 하는지 비염이 오더라구요. 할수 없이 약 처방 받아서 먹었는데 효과가 너무 좋더라구요 LEVOZAL TAB 이란 약 인데 하루 1알만 먹어요. 이약 먹고 전 많이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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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냥냥이
신고글 봄 환절기때 생기는 알레르기 비염 관리 Levozal 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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