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만 보면 뭐 이런 곳에 병원이 있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내부 인테리어라 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대기실에 긴 의자 하나 대기실이 끝입니다. 대기실과 진료실은 유리벽 하나로 나눠줘 있고 장식적인 요소는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뭐가중요합니까? 본질에 충실한 병원이 어떤 곳인지 보여주는 곳입니다. 원장님 스펙만 빵빵한게 아니라 진료 조는 것 또는엄청 잘 하십니다. 친절한 것은 기본이고 지금 상태가 어떻고 약은 어떻게 처방 할거고 앞으로 치료 계획까지 자세히 알려 주십니다. 이상적인 병원이 어떤 곳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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