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이명에 대한 고민을 적어봅니다.
많은분들이 이명에 대해서 익숙하게 많이 들어봐 다들 잘 알고 계시겠죠?
이명이란?
외부에서의 소리 자극 없이 귓속 또는 머리 속에서 들리는 이상 음감
제가 요즘 그래요. 외부로부터 아무런 소리가 안나는 상황에서 즉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ㅜㅜ
신랑과 같이 있는데 저만 귀에서 소리가나고 그소리가 크게 들려 귀가 아프다 느끼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이명은 자신을 괴롭히는 정도의 잡음이 느껴질 때를 이명이라고 한데요..
그래서 이비인후과를 가봤는데 딱히 이상은 없다고합니다. 그런증상있을때 가야되는건지.
귀가 먹먹하게도 느껴져요.
큰소리이후 귀가 멍~~~한 상태랄까요?
사실 이명은 고치기도 힘들다고 알고있는데
이명의 원인을 추정할 수 있는 경우가 71%
원인불명인 경우는 29%
추정가능한 원인은 내이 질환 20%
소음 15%, 두경부 외상 13%
외이염및 중이염 7%, 약물 6%
상기도염 3%, 스트레스 3%, 피로 1%
이런순서라고하는데 저는 원인불명같아요.
아니면 극악의 확률인 스트레스3%
혹은 피로1%에 해당 되는까요?
제가 생활하는 곳에서는 큰 소리나 소음이 없는곳이라 더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신랑은 괜찮은데 저만 느끼니 스트레스인지 피로인지 스스로 원일을 단정지어버리고싶은 마음도 들어요.
혹시 저처럼 병원가도 이상없는 이명이라
혼자 괴로워하는분 혹은 잘극복하신분이 캐시닥 커뮤니티에 계실까요? 사례들을 듣고 고민해결해보고싶어요~~~~~~😭
작성자 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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