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녀석이 11살인데 앞니는 물론 윗니들이 고르지 않게 났어요. 유치는 정말 고르고 예뻤는데..
7살때 놀다가 이를 심하게 부딪쳐서 앞니 하나가 뿌리째 빠져버린거에요. 그 뒤로 영구치가 나기까지 1년반정도 빈 상태로 지내서 그런지 옆에 다른 치아가 삐뚤하게 나기 시작했어요.. 얼굴도 워낙 작기도 하고..
교정을 해주고는 싶은데 어린나이가 아닌가 생각도 들고.. 아이가 교정을 견뎌낼 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치아교정 하려면 무조건 일찍 가는게 좋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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