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황에관한 궁금점

개인적으로 한의원은 딱 한번 침맞으러 간적 있습니다. 팔이 너무 아파(오십견인지 병원가서 진찰을 받으니 약간 염증이 생겼다고 하네요) 일반 병원에서 물리치료 꾸준이 받아도 별다른 진전이 없어 한의원을 진짜 태어나서 처음 갔는데 침을 맞으면 효과가 있을 거라해서요.

결과는 어후 침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3번인가 가서 맞고 내 인생에 침은 아닌것 같다.. 이렇게 한의원과의 인연은 끝이 났습니다 

근데 전부터 부황에는 좀 관심이 가더라고요.

뜸은 쫌 뜨거울까봐 꺼려지고. 물론 좋은데 처음 침맞은 기억이 안 좋아 일단 부정적인 느낌부터 듭니다.

근데 부황은 몸안의 독소를 빼낸다고 하는데 별다른 통증을 줄것 같지는 않네요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그 효과라는게 정확히 어떤건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가격적인 정보나 부황받는 시간도 알고 싶고요.

나중에 한의원을 갈 일이 또 있을지 모르는데 팀으로 인한 부정적인 생각이 좀 부황치료로 완화되었으면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