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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이 몸이 힘들때면 찾아가는 저희집 단골한의원입니다.
인연을 맺게된건 큰애가 7살때 원인을 알수없는 알러지로 6개월정도
소아과를 다니며 스테로이드제제약을 처방받아 먹었습니다.
저녁만되면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약먹으면 괜찮아지고
물놀이가서도 잘놀고 갑자기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정말 매일 저녁마다 그래서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고요.
그당시 저희아이가 하고있던 학습지에서 지역강의같은걸 한다고 초청해서
그때 그걸 들으러갔는데 그날 강사님이 바로 한의사선생님이셨어요.
강의가 끝나고 몇몇분이 한의원이름이 뭐냐 물었지만 주변에 가까운곳에
가셔도 다 똑같다고만 하시고 안알려주시더라구요.
그날 성함을 검색해서 한의원을 찾아내고 7살 4살 아이 둘을 데리고 매일 버스를타고
침을 맞으러 다녔답니다.
한달동안 7살 딸아이는 침을 잘 맞아줬고 덕분에 반년동안 약을 달고 살던
두드러기는 없어졌어요.
다음해에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한참 예민한 1학년 학부모들이라 그런지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그런 우울증은 처음 경험해본거같아요.
무기력하게 잠만자고 자면서도 흐느껴울고 그랬거든요.
그때도 한의원 찾아가서 진맥하고 상담도하고 약지어주신거 먹고
정말 많이 괜찮아져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그래서 그이후로 저희 가족은 몸과 마음이 힘들때면 찾아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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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진
신고글 하늘한의원- 힘들때마다 찾아가는 16년 단골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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