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건강의 프로메가 오메가3 트리플 추천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생체 내 필수 지방산이라고 합니다.

생체 활성물질들을 합성하는 재료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섭취률에 따라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필수 영양분이라고 하지만 결핍될 걱정은 없는 것이 특징이며, 

결핍보다는 다른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6와의 섭취 비율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메가6에 비해서 오메가3 섭취가 너무 적을 경우 건강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오메가3와 오메가6는 1:1 정도의 비율을 유지하며 섭취해야 하지만,

현대인의 식습관에서는 오메가3보다 오메가6의 섭취가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메가6 지방산은 육지 음식에 풍부하며 그와는 반대로 오메가3는 해양성 음식에 풍부한데, 

현대의 잘 발달된 유통구조에도 불구하고 현대인의 식습관 때문에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1:1로 맞추지 못하는게 문제라고 합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오메가3:오메가6의 비율이 1:4~1:10 이상인 불균형적인 식단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러한 불균형을 식습관으로 고치기 힘들다면 오메가3를 포함한 건강보조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산패입니다.

산패란 기름이 상하는 것을 말하는데, 기름이 상하면 못먹는다는 거야 누구나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오메가3 같은 다가불포화지방산이 상하게 되면 불특정 다종의 랜덤한 독성 탄화수소 화합물이 만들어지며 이것은 오히려 건강에 치명타로 작용한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들기름이나 엑스트라버진 오일을 산패되지 않게 보관하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기껏해야 이중결합 두개, 세개인 지방산 순도 50%만 넘어가도 산패 방지가 힘든데, 

이중결합이 다섯개, 여섯개인 지방산 농도가 80% 이상인 

오메가3는 엑스트라버진 오일의 몇 천배의 속도로 산패된다고 하니 섬뜩하죠...ㅠㅠ

 

산패의 함정 때문에 오메가3는 반드시 믿을 수 있는 제조회사의 제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원료만 신선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완제품이 신선해야 합니다.

원료가 신선하다고 강조한 제품이라도 최종 완제품이 산패도 규격에 합당한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원료는 국제인증이네 신선하네, 국내원료라서 빠르네 어쩌고 떠들면서 막상 '최종제품'은 산패도 규격 예외인 오메가3는 무조건 섭취하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종제품의 산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만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믿을 수 있는 제조회사인 종근당 건강의 프로메가 오메가3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