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병이 있는거라면 미리 말씀해주셔야 한다고 봐요 남자분이 위험성도 모르고 대수롭지 않아서 말을 못했다고해서 이혼을 꼭해야하는걸까 싶기도하고요 이혼하다해서 바뀌는건 없잖아요 그리고 아이 걱정된다는분이....저리 행동 할까 싶기도해요
💔 "결혼 전에는 아무 말도 안 하더니… 아이들이 병을 유전받았어요!"
💥 "남편이 신경섬유종이 있다는 걸 숨겼어요. 이혼해야 할까요?"
📺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 사연이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아내: "우리 아이들이 신경섬유종을 유전받았어요… 남편이 이 병이 있다는 걸 결혼 전에 말하지 않았어요!"
👨🦰 남편: "이 병이 이렇게 문제가 될 줄 몰랐어요…"
👩🦰 아내: "평생 아이들 건강 걱정하며 살아야 하는데, 이혼하고 싶어요!"
🔥 "결혼 전에 이런 병이 있다는 걸 꼭 밝혀야 할까요?"
🔥 "이혼이 정답일까요? 아니면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이 논란은 결혼, 출산, 유전병, 신뢰 문제까지 포함된 아주 복잡한 이야기입니다.
💡 '이혼숙려캠프'를 보지 않은 사람들도 충분히 고민해볼 만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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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섬유종, 어떤 병이길래?
신경섬유종(NF1)은 신경계에 종양이 생기는 유전성 질환입니다.
✔ 유전 확률 50% → 부모 중 한 명이 있으면 자녀도 걸릴 확률
✔ 신경을 따라 혹(종양)이 생김 → 크기가 커지면 신체 변형 가능
✔ 피부에 갈색 반점(카페오레 반점)이 다수 발생
✔ 뼈 변형, 척추측만증, 시력·청력 저하 가능성
✔ 신경을 압박해 심한 통증, 신경 손상, 장기 기능 저하 유발 가능
📢 "그럼, 결혼 전에 이런 걸 미리 말해야 하는 걸까?"
📢 "이혼이 정답일까, 해결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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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사연을 더 깊이 이해하려면 한 가지 중요한 요소를 놓쳐선 안 됩니다.
바로, 아내의 '건강염려증'이 심한 상태라는 점이에요.
😨 "아내가 너무 불안해요"… 건강염려증이 문제를 키웠다?
이 부부의 갈등이 단순히 신경섬유종 때문만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 방송 속 아내의 특징
✔ 아이들의 건강을 지나치게 걱정하며 모든 문제를 '신경섬유종 탓'으로 돌림
✔ 남편이 아무리 설명해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움
✔ 건강염려증(질병 불안 장애)이 심해지면서 부부 갈등이 폭발
💡 즉, 신경섬유종 자체보다 '아내의 과도한 불안'이 더 큰 갈등의 원인이 된 것!
💡 의료진 상담과 심리 치료를 병행하면, 부부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음
🚨 하지만, 남편이 정말 병을 숨긴 게 문제라면?
🚨 결혼 전에 밝혀야 하는 유전병 리스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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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전에 밝혀야 하는 유전병 리스트
💡 "결혼 전에 유전병을 반드시 밝혀야 할까?"
다음 질환들은 유전 확률이 높아, 미리 상의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어요.
🔹 신경섬유종 (NF1, NF2) → 유전 확률 50%
🔹 헌팅턴병 → 유전 확률 50% (중년 이후 신경 퇴행성 질환 발생 가능)
🔹 다낭신 → 유전 확률 50% (신장 기능 저하, 신부전 가능성)
🔹 유전성 유방암 (BRCA 유전자) → 여성 50~80% 발병 가능
🔹 낭성섬유증 → 유전 확률 25% (폐 및 소화기관 문제 유발)
🧐 "그럼 신경섬유종이 있으면 결혼하지 말아야 할까?"
💡 정답은 ‘아니다!’
이제는 신경섬유종도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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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질환도 치료할 수 있다! '코셀루고' 신약 등장
💥 "신경섬유종은 평생 치료가 안 되는 병이다?" → NO!
💊 코셀루고 치료 효과
✔ 종양 크기 20% 이상 줄어든 환자가 68%!
✔ 한국인 환자 연구에서도 98.9%가 크기 감소 확인
✔ 통증 완화, 피부 증상 개선, 삶의 질 향상
📢 그렇다면, 아내의 불안이 지나친 걸까?
📢 혹시 불안보다 먼저 치료법을 알아보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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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생각은?
📢 "신경섬유종 같은 유전병, 결혼 전에 밝혀야 할까요?"
📢 "이혼이 답일까요? 아니면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할까요?"
📢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
작성자 나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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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섬유종은 유전이더라고요 이건 결혼전에 말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알게되면 너무 배신감이 들것 같아요
- 이재복
유전병이라는 것은 심각한 병인데요. 숨겼다면 사기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그것이 결혼에 걸림돌이 될까봐 숨긴 것일테니까요. 만약에 아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더더욱 배신감이 크겠죠. 딩크 부부라고 해도 앞으로 평생 함께 삶을 같이 할 배우자에게 절대 숨기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약 유전병을 결혼 전에 미리 밝혀서 상대방이 결혼을 다시 생각해본다 하더라도 할 말이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찌니
일단 유전병은 미리 말해주는게 맞는것같아요 근데 여기 출연한 여자분은 너무 예민하더라고요
- ..💕하니(0:01발송)
이미 벌어져 남편도 아이도 다 걸린걸 이제와 이혼한들 없어질까요 서로 의지하며 아이들도 케어해야지요
광고 - 정주영
난 ..
- 양진경
저 이 방송 봤는데요 남편이 유전병 있는거 알고 있으면서 말안한것이 아니구요 아이들이 태어나고 엄마가 아이들 몸에 큰점이 있는거 보고 병원 갔다가 신경섬유종 유전병이라는걸 알게 되고 남편과 시어머니도 이 병을 알게 된거에요 남편이 알면서도 숨기고 말안하고 결혼한것이 아니구요 아 저라면 저 부인하고 못살겠던데요 예민하고 집요하고 본인 생각만 옳고 독박육아의 뜻도 본인한테 유리하게 해석하고(이부분 웃음 나왔어요,,거의 친청어머니와 남편이 퇴근후 아이 양육하던데요) 남편은 퇴근후 밥도 안먹고 아이들 케어하는데 본인은 소고기 구워 혼자 밥 먹고ㅠ 저도 여자지만 저건 아니다 싶었어요 하여간 보는내내 차라리 둘이 살지 말지 그랬어요
- 케이스
저 병을 숨긴 남편은 분명 잘못한 거죠. 그런데 저 와이프는 행실자체가 심각하더군요. 남편이 불쌍할 지경
- 채원.서윤.지웅 엄마
유전병이 문제가 아니라 넘 여자가 너무함 없던병도 생길지경 그리고 지시만하고 정말 이기적
- 승현♡지후
유전병이란걸 알았으니까 큰병원만 많이 다니신다고 병이 낫지 않습니다. 정말 아이를 위해서 빨리 한 병원을 택하셔서 병이 더 커지지 않게 신경쓰셔야 될거 같아요. 그렇게 싸우신다고 일이 해결되지 않습니다.누가 잘못 했던간에 시간은 되돌릴수 없는거 아닌가요? 나중에 아이들 한테 미안해 하지 않으려면 인정할껀 인정하시고 집중케어 하시길 바랬으면 좋겠네요.
광고 - 깨개갱
다른병도 아니고 유전병이라는 것은 심각한 병인데요. 숨겼다면 사기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혼사유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귀염동이♡
당연히 말을해주는게맞는거지만 너무 심각해요 부인이
- 이하린
이거 봈는데 남자는 유전병을 몰랐다고 아이들이 진단을 받은 이후에 본인의 병도 안걸로 알고 있어요
- 임★선
미리 알고도 얘길 안하고 숨기고 결혼했다면 이혼해야 될 거 같아요. 애초에 몰르고 있었다면 할 수 없지만요.
- 파워퀸
희귀병이라 숨기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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