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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년전에 뇌졸증중에서도 뇌경색으로 고생한 이력이 있다 나는 그 흔하디 흔한 전조 증상도 거의 없었다 스트레스도 받고있지 않았으며 피곤하지도 않았다 다만 뇌경색으로 쓰러지기 몇년전부터 일년에 두서너번씩 어지럽움이 조금 있고 갑자기 머리속이 노래지는 증상은 있었다 그당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지금에야 곰곰히 생각하면 이것이 뇌경색의 전조 증상이었던것 같다 다행히도 제자신이 평상시와는 다른 느낌이 와서 제가119 호출을 하고 통화하다가 쓰려져서 병원에 5분 이내에 가서 지금은 완치되어 정상생활을 유지하고 있지만
중환자실에 한달 정도 저온 상태로 보존하다가 깨어 났다는 얘기를 들으니끔찍하다 그후 깨어나서 재활병원에서 1년 정도 재활 운동을 하여 지금은 정상인과 별반 차이가 없는 생활을 하고있으므로 주위 사람들 특히 119요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다시한번 뇌졸증의 전조증상은 본인이 느끼지도 못하고 지나 갈수도 있으므로 지기 건강상태를 유심히 살펴보아서 저처럼 이런 착오를 겪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재활병원에도 뇌졸증 환자중 뇌수술을 한 환자중 절반 이상은 수술 휴유증으로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것을 많이봐서 뇌졸증이 진짜 무서운병 이라는것을 다시 하번 실감중이다
이제는 매일 걷기 운동을 2시간정도 하고 식단 조절도 하여 비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지않고 정상적인 70키로 초반의 체중을 유지하니 몸도 가볍고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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