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가 되어가며 주변에서 치매와 파킨슨병을 겪는 분들을 자주 접하게 되네요. 제 가족 중에도 파킨슨병을 겪고 계신 분이 있어 그분이 겪고 있는 초기 증상 등과 치료과정을 알아보고 앞으로 주의해야할 사항 등에 대해 함께 공유해 보고자합니다.
나이가 들다보면 젊은 시절의 생활습관이나 환경의 영향, 또는 유전적인 영향으로 다양한 성인병이나 노인성질환을 겪게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하지요.
우리나라의 경우 고령사화를 지나 초고령사회를 바라보다보니 노인인구의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아이들보다는 노인들이 더 많이 보여지고는 하네요.
노인들의 특성 중 하나가 대부분 신체에 다양한 질환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러한 질환 중 대표적인게 치매와 파킨슨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의 감퇴를 겪으며 깜빡깜빡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러한 경우를 건망증이라고 무시하고 넘기다 치매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지요.
파킨슨병의 경우도 초기증상의 경우 누구나 다 늙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소한 증상이라고 무시하다보면 초기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어 발생 초기의 일이년을 그냥 흘려보낼수도 있다고 하네요.
어느 질환이든 초기에 발견하는게 치료의 효과도 좋고 예후도 좋고 진행속도도 늦출수 있기에 사소한 증상이라도 무심히 넘기지말고 잘 살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파킨슨병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킨슨병은 신경학적 질환에 속하며 다양한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파킨슨병의 초기증상 중 대표적인것은 손발의 떨림과 움직임의 부자연스러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의 초기에는 가만히 있을때만 떨림증상이 나타나지만 점차 질환이 진행되면서 행동할 때마다 떨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이 더해지며 섬세한 작업이 어려워지고 발걸음을 옮기는것도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또한 우울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수면장애와 배뇨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따라서 전조증상을 잘 살펴 파킨슨병을 초기에 진단받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환자의 90%이상에서 후각기능의 저하가 파킨슨병을 진단받기 수년전부터 나타나는 전조증상의 하나라고 합니다.
후각상실이 있는 경우 정상인에 비해 파킨슨병의 발생위험이 10배나 높기 때문에 운동성기능과 함께 후각기능도 주기적으로 정검해 보아야한다고 합니다.
또다른 비운동성 증상으로 변비나 우울감을 들수 있답니다.
툭히 파킨슨병을 진단받기 일이년전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진다고 하니 급격한 감정의 변화도 잘 삷겨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족의 경우 심한 건망증으로 뇌영양제를 처방받아 먹는 등 신경을 썼으나 대부분의 전조증상을 노화라고 판단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이미 파킨슨 병이 많이 진행되고 난 뒤에나 정확한 진단을 받게 되어 진행속도가 상당히 빠르게 나빠지고 있네요.
또한 의료진으로부터 술과 담배를 무조건 끊어야한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지요.
하지만 지인분들과 만나면 술을 한잔씩 드시는게 재미라며 생활습관을 고치지 못해 아쉬움이 더 크네요.
파킨슨병의 경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않았기에 유전과 환경적인 요인 모두를 들어 건강한 생생활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나이가 드니 그러한 생활습관을 고치기가 어렵다고 하시네요.
파킨슨병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노인성질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자신의 신체나 감정변화를 잘 살피고 대한다면 파킨슨병의 전조증상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오늘도 화이팅^^~
신고글 유전으로 나타나기도하는 파킨슨병의 초기증상과 치료과정에 대한 후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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