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서 탈출!! 불면증에 효과본 영양제 추천할께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잠을 잘 자고 일어나면 그 다음날 상쾌한 아침, 하루 생활이 달라져요. 잠을 이룰수 없는 고통, 불면증!! 불면증 탈출시킨 영양제 소개해요^^

 

유전의 영향인지, 타고나길 그렇게 태어난건지,,, 

다른 가족들은 괜찮은데 제 친정엄마가 불면증이 있었어요. 저도 어릴 적부터 잠을 들기 쉽지가 않았구요.

저는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잠이 오지 않아 뒤적뒤적, 옆으로 누웠다, 머리 박고 누워다, 엎드렸다 자세가 몇번이고 바뀌는데도 잠은 오지 않았어요.

잠을 자려면 이런저런 생각하면 안된다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양세기만 한적도 있고, 양세기도 잠이 오지 않아 가만히 눈만 감고 있기도 했어요. 잠이 안오니 세상에서 지금 나혼자만 잠을 못자고 있는건 아닐까, 이 밤에 혼자 깨어있는 사람이 나 혼자라는 생각에 세상에 나혼자 동 떨어진 느낌, 불안, 두려움이 함께 있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렇게 잠을 드려고 하면 1-2시간은 뒤척여야 어느새 잠이 들었죠. 1시간만에 잠드는 건 굉장히 잠이 빨리 드는 경우였어요.

저는 그렇게 어릴적부터 학생, 성인까지 그렇게 잠을 자려면 1-2시간을 계속 뒤척여야 잠이 들었어요. 그리고 꼴딱 누워서 밤을 세운적도 있구요. 빨리 누워도 새벽을 넘기는 시간에야 겨우 잠든적이 많았어요.

 

그리고 직장생활하면서부터는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더니 학생때보다는 빨리 잠을 들 수는 있었지만 일반 사람들치고는 잠드는데 굉장히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였죠.

그래서 불면증, 잠을 방해한다는 요소, 잠을 잘 잘 수 있게 하는 방법들 다 해봤어요.

과격한 운동이 아닌 적당한 운동, 천천히 움직이는 운동으로 룸바 배웠어요.

커피, 차 카페인이 안좋다고 해서 저는 카페에 가도 커피는 일절 먹지 않고 스무디같은 것만 먹었어요.

규칙적인 생활, 잠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샤워, 잠들기 전에 조용한 음악, 잠드는 시간보다 조금 더 빠른시간에 침대에 눕기!!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크게 효과는 보지 못했네요.

그래도 직장 생활하며 심했을 때보다 좋아진 상태여서 크게 느껴지진 않았죠.

그리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아이를 낳으니 잠이 부족해서인지 불면증을 크게 느끼지 않고 살고 있었죠.

 

그런데 또 몇년 전부터 불면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예민한 성격은 아니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더라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넘어가려는 타입이예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시간이 해결하겠지 하고 넘기는 타입인데...

저의 수면, 잠습관은 그렇지 않나봐요. 스트레스가 있으나 없으나 잠을 이루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그러다 잠이 들면 다행, 잠을 잘 못자거나, 몇시간 뒤척인 후에 잠드는 경우들이 있었어요.

 

 

제가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 (몇 시지? 몇 시간 지났지?)시간보며 찍은 사진이예요. 이때가 생리 일주일 전인데 12시 30분쯤 누웠는데~2시간을 계속 눈감고, 아무생각 안하고, 잠을 청하고 청하는데도 잠이 안오고, 화장실에만 몇번씩 왔다갔다하고 2시 30분을 누워서 뒤척였더라고요. 저는 잠을 잘 때 잠이 안와도 시간을 안봐요. 왜냐하면 시간보고 시간이 많이 흐른걸 알면 초조하고 더 심란하고 그래서 안보는데 이날은 시간을 봤어요.

그런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렀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다. 평소도 뒤척이고 잠을 자는데 시간이 꽤 걸리지만 최근 몇개월 전부터는 생리시작 전 증상으로 불면증이 더 심하게 오더라고요.

 

불면증은 무엇일까요?

불면증은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절적한 환경과 잠잘 수 있는 조건이 구비되었으니 꾸준히 잠들기 힘들어 하거나, 야간에 자주 깨거나, 새벽녁에 일어나 잠을 설치는 현상이예요. 

불면증 증상으로는요?

입면장애형 : 잠에 드는데 어려움을 보이는 것으로 이러한 경우 잠에 드는데까지 1시간 이상이 소요되기도 한다.

수면유지장애형 : 자는 도중 자주 깨는 형태로 나타나며 깨는 횟수가 5회 이상이거나 잠에서 깬 후 40분 이상 깨어있기도 한다.

조기각성형 : 잠드는 것에 어려움이 없고, 중간에 자주 깨지 않지만 잠에서 너무 일찍 깨 총 수면 시간이 적은 형태로 나타나는 유형.

 

저의 불면증 증상은 입명장애형 불면증, 그리고 수면유지장애형도 조금 있는거 같았어요.

저는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바로 자지 못하고 1-2시간을 뒤척여야 잘 수 있어요. 잠 잘사는 사람들은 이런 느낌 모를꺼예요. 잠을 이루지 못하는 고통, 너무 힘들어요.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도 아니고 고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누워서 잠을 청해도 잠이 오지않는 답답함과, 불안감!! 최근에는 호르몬 때문인지 생리하기 일주일 전에는 잠이 정말 안와요.

 

젊을 때와 다르게 잠을 잘 못자고 일어나면 그 다음날 회복력도 너무 안좋고 컨디션, 건강에도 피곤함도 누적되어서 불면증에 좋다는 적당한 운동도 해보고, 커피, 차 카페인이 안좋다고 해서 저는 카페에 가도 커피는 일절 먹지 않고 생과일 쥬스, 차 종류로 먹었어요.

규칙적인 생활, 잠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샤워, 잠들기 전에 조용한 음악, 잠드는 시간보다 조금 더 빠른시간에 침대에 눕기!! 이렇게 노력했는데도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해서 불면증에 좋은 영양제를 찾아보았어요.

불면증이 있는 엄마와 함께 병원도 가보았는데 불면증에 수면제를 처방해주더라고요. 수면제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수면제는 의약품이고 계속 먹으면 좋지 않을 것 같고, 엄마도 처음에 먹으면 도움이 되는데 먹지 않으면 잠이 안온다고 계속 먹기에 부담스러워하더라고요. 

그래서 수면에 좋은 영양제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멜라토닌은 "잠의 호르몬" 이라고 불리며 멜라토닌은 수면과 기상 사이클을 조절해주는 호르몬이예요. 

멜리토닌은 수면을 관장하는 뇌 호르몬이예요.  아침에 일어나 빛에 노출되면 멜리토닌 분비가 억제되면서 뇌가 깨어나고, 저녁에는 멜라토닌이 나와 수면을 유도시켜준다고 해요. 나이가 들수록 분비 기관인 송과체가 퇴화하면서 멜라토닌 분비도 줄어들어요. 이로 인해 불명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요. 

맬라토닌은 새벽 2-4시경에 최고조로 분비되고 멜라토닌이 활발하게 분비가 되면 우리는 깊은 잠에 들게 됩니다.

이렇게 수면하는 동안 맬라토닌은 뇌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으로 들어가 전신으로 퍼지면서 신체기관에 치유기능을 하고 있어요.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생기는 문제는 

수면문제 :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수면의 질과 양을 감소시킬 수 있어서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의 대표적인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생체 리듬 이상  : 일상적인 생활패턴, 수면 및 기타 신체 기능 조절, 에너지 수주느 기부느 항진과 다양한 생리적인 기능에 영향

시차 차이 증후군 : 멜라토닌이 부족은 시차차이로 인한 수면 문제와도 연결, 여향 중에 사간대의 변화로 인해 수면패턴에 균형을 잃고 적응을 못하는 현상

 

멜라토닌은 우리몸에 있는 성분인데 부족하면 불면증과 같은 증상이 생겨요. 제 몸에 멜라토닌 성분이 부족할 수 있다는 생각에  멜라토닌 호르몬을 넣어줘야겠다 생각하고 영양제를 먹었어요.

멜라토닌은 생체 리듬(우리가 언제 잠들고, 일어나는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어 불면증을 도와주는 수면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 영양제 같은거예요.

정말 잠에 효과 좋다는 잠자기 전 따뜻한 우유와 따뜻한 샤워, 규칙적인 생활, 적당한 운동, 카페인 안먹기, 잠자기 전 아무생각하지 않기, 잔잔한 음악!! 다 해봤습니다. 잘 안되었는데 멜라토닌 영양제를 먹었더니 누웠을 때 잠에 드는 속도가 줄었어요. 

매번 뒤척뒤척 몇시간을 했는데 이제는 몇시간째 뒤척이는 현상이 없어요. 나도 모르게 어느새 잠이 들어있어요. 

멜라토닌 호르몬은 불면증, 수면 쟁애, 수면 개선을 돕는 것부터 면역체게 강화, 두뇌 노화 늦추기, 편두통 감소, 골민도 보호, 암 예방까지 다양한 효과가 있어요. 요즘은 멜라토닌 영양제 종류도 많이 나왔더라고요,

불면증은 잠을 자려고 해도 나의 의지되로 잘 되지않고 마음과 육체가 힘든, 잠 못드는 불편함, 괴로움이 많은 힘든 증상이예요. 불면증에 다양한 방법들도 해보고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멜라토닌도 챙겨 먹어보세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정말 불면증에서 거의 완치되어서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멜라토닌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