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관리를 위한 3가지 운동 노력

저는 허리디스크가 있어요 ㅜ.ㅜ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는 습관이 있어요

예전 부터 고치려고 했지만 습관이 되어서

이게 참 어려워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부터 허리가 아팠어요 ㅜㅜ

건강검진에서 허리디스크가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ㅜ.ㅜ

별거 아닌 일에 허리가 아팠는데

예를 들어서

1. 아이들이 어릴 때 침대에서 떨어지는 일이 많아서

바닥 생활을 했는데

이불을 정리하다 삐끗

2. 아이가 힘을 쓰니깐 들어서 이동하다 삐끗

3. 진짜 어이없는 자다 일어났는데 삐끗

그래서 병원을 다녀와야했네요

 

제가 30대부터 한의원을 들락 거렸습니다

이렇게 어이없이 아파서 병원에 가니

선생님께서

젊으신데 벌써부터 별일 아닌 걸로

허리디스크로 아프시면

나이 들어서 정말 

큰일난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래서 정말 걱정이 되었네요

 

그래서 제가 시작한게 바로 운동입니다

그동안은 운동은 숨쉬기 말고는 전혀 하질 않았어요

저는 20대 중반에 통통녀에서 마른체형이 되면서

딱히 운동을 할 이유가 없었거든요

먹고 놀고 쉬고 이게 끝인데...

허리를 생각해서

마흔이 넘어 시작한 운동이 바로 바로

필라테스입니다

기구로 하는 운동인데

22년도부터 하고 있어요

캐딜락=리포머/바렐/체어

3가지의 운동기구를 사용해서

자세교정을 하며 운동을 했더니

확실히 허리디스크로

병원 갈 일이 없어요

 

그리고 필라테스에서 더 발전한

바레입니다

필라테스 센터에서 하는 수업인데

발레+매트+유산소

전신운동입니다

소도구를 이용하며

볼, 디스크, 아령, 밴드등등

다양하게 도구를 사용해요

빠른 음악와 함께 진행하다보니

정말 중간 중간 수분섭취를 하면서 

운동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관리하는 운동은 바로

걷기 입니다

올 여름을 정말 너무 더워서

실내에서 걷기를 진행하는데요

천국의 계단이라는 운동기구를 이용해서

등산하는 것 마냥 계단오르기를 하고

마무리는 러닝머신을 이용하여 걷기를 합니다

40분~50분 정도로 하는데

정말 땀이 어마어마합니다

이렇게 관리하지 않으면 

또 허리디스크로 인해서

아프기에 

정말 요새 열심히 관리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 허리디스크로 병원을

다니지 않아서 너무 좋답니다

역시나 건강을 위한건 

운동이었네요

 

 

 

제가 허리디스크가 있다보니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네요

허리디스크의 정식 명칭은 추간판탈출증입니다.

 척추뼈 사이에 위치해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추간판)가 다양한 이유로 

제 자리에서 밀려나와 주변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허리디스크, 그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