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면서 기절한 적이 두 번 있었는데 기절 전조 증상으로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숨쉬기도 힘들고 귀도 먹먹해지고 맥박이 뛰지 않는 듯 힘이 쫙 빠졌어요. 시야도 뿌옇게 안보이다가 순간 눈 앞이 깜깜해졌는데 기절해서 일어나 보면 사람들이 제가 쓰러졌다고 했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심전도 검사,부정맥, CT 등을 확인하고 심각한 심장 병력이나 가족력이 없어서 낮은 위험이라고 해서 다행이라 여겼지만 또 기절할 수 있으니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꿨어요.
두 번 다 기절한 시간이 길지 않았지만 갑작스럽게 쓰러져 한번은 2차 사고로 많이 다쳤어요. 어릴 때부터 혈압이 정상인보다 낮은 편이고 무리하면 심장쪽에 통증이 있어서 무리한 운동이나 생활을 하면 안 됐어요. 가끔 심장 박동이 평소와 달라진다고 느껴지면 각별히 조심해야 했는데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무리의 연속이 될 수밖에 없었어요. 기절 전조 증상으로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숨쉬기도 힘들고 귀도 먹먹해지고 맥박이 뛰지 않는 듯 힘이 쫙 빠졌어요. 시야도 뿌옇게 안보이다가 순간 눈 앞이 깜깜해졌는데 기절해서 일어나 보면 사람들이 제가 쓰러졌다고 했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기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심장 관련, 혈압 관련을 비롯해서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 혈관 문제를 진료받았어요. 심전도 검사,부정맥, CT 등을 확인하고 심각한 심장 병력이나 가족력이 없어서 낮은 위험이라고 해서 다행이라 여겼지만 또 기절할 수 있으니 무섭고 두려웠어요.
선생님이 기절을 하는 원인은 다양하다고 했는데 피로감이 지나치게 높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기절을 할 가능성도 높아지니 하루 6시간 수면을 취하고 생활습관에 신경쓰라고 했어요. 또 기절에 원인을 찾아보니 목 근육이 긴장되거나 경직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했어요. 목 혈관, 특히 내뇌압 상승은 머리 혈액순환에 문제가생길 수 있고 그때 심장은 혈액순환 기능을 잘 수행하기 위해 무리하게 운동하게 돼서 가슴 두근거림, 흉통, 호흡 곤란이 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목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과 마사지를 수시로 하고 있고 또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비타민D를 꾸준히 먹고 있어요. 오메가-3 지방산 섭취가 혈액순환 및 혈관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심장 기능을 향상시킨다고 해요. 그리고 비타민b12와 엽산은 혈액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서 네이쳐메이드 비타민 B12 1000mg을 챙겨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음식은 저염식단으로 먹으며 항상 조심하고 있어요.
작성자 임삼미
신고글 기절 증상으로 병원에서 진찰 받은 후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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