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증상 및 치료 후기

대상포진 증상 및 치료 후기

 

심하게 운동을 한 몇일후 수포같이 두드러기가 났고 

간지러움과 콕콕쑤시는 미세한 통증으로 시작된 발병으로 병원을 찾게 됐고  

대상포진이라는걸 알게 됐습니다

 

다리가 간지러웠어요 단지 간지러워 아무 생각없이 긁었고

두드러기가 살짝 일어났을땐  너무 긁어서 그런가 모기 물렸나 단순하게만 생각했어요 

그땐 대상포진이 뭔지도 몰랐으니까 의심조차 못했어요 

수두인가 싶다가도 수두는 어렸을때 겪어본 이후 걸릴일은 없었고, 이후 좀더 두드러기가 올라오길래 

몇일전 여름철에 워터파크를 다녀와서 물갈이 한건가 싶었어요 

그래서 그때까지도 역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어떤 조치없이 시간이 그렇게 몇일 흘렀어요

 

 

근데 부위가 이상하게 느껴보지않은 콕콕 쑤시는 느낌이 드는거예요 

포진이라고 하는 두드러기가 이전과 달리 옹기종기 모여 다다닥 나있고 

간지럽고 통증도 있고해서 피부과를 우선 찾게 되었어요 

 

병원에서 올라온거 보니 물이 차있는 수포로 

두드러기나 알러지는 이렇게 올라오지 않는다 

대상포진 검사를 해보자 하시는거예요 

그때 대상포진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어요  

 

 

대상포진은 면역에 밀집한 영향을 미치는 수두와 같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신체에서 활동을 재개하는 수두바이러스 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며 

수두를 앓은 사람이 수두 치료를 받으면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계에 침투하여 휴면상태에 머물게 되며 

일단 잠복해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해 대상포진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 이번 치료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수두에 걸린사람이 안걸리는게 아닌 잠복기 휴먼기로 걸릴수 있다는걸요 

 

결론적으로 면역력 체계가 무너져 약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가 침투되 신경통도 오는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콕콕 쑤셨던거구요 

 

 

걸리기 전주에 더운날 무리하게 자전거를 탄게 화근이었나봐요 

밥도 얼마 못먹고 운동한게 독이 됐어요

대상포진 진단받고 일주일 약먹고 치료후 좋아졌어요 

다행히 심한편이 아니라서요 

통증은 지속적으로 발생될수 있다했으나 다행히 줄어들어 호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