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이자 친구가 겪었던 뇌전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뇌전증의 증상과 치료, 예방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직장동료이자 친구는 갑작스레 일을 하던 중에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모두 처음보는 광경이었기 때문에 허둥지둥 대고 다들 깜작 놀랄수밖에 없었는데요. 나중에 알게된 병명은 뇌전증이었습니다. 예전에는 간질이라는 말로 불리고 했지만 지금은 간질이라는 말대신 뇌전증이란 말로 쓰인다고 하더라고요.
친구의 뇌전증 전조증상은 유난히 피곤해했습니다. 머리가 아프다는 말을 했었고 특히 피곤하다는 말을 자주 했었어요. 그리고 정신이 다시 돌아오고 나서도 머리가 멍하다고 하고 잠시동안 횡설수설 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나중에 친구와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니 병원에서 뇌파검사나 mri등의 검사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뇌전증이라는게 정확하게 원인을 알기 어려운 경우도 꽤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원인이 다양하다는 건데요 뇌의 손상, 뇌혈관의 질환일수도 있지만 친구처럼 검사를 해도 정확한 원인을 알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 해요.
뇌전증은 부분발작과 전신발작으로 나뉘는데요 의식을 잃지않거나 부분만 잃는 부분발작도 있고 대부분은 전신발작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몸이 뻣뻣해지고 의식을 잃는 대발작의 경우가 가장 흔한 경우인데 친구의 경우도 이 경우에 해당이 되고요.
뇌전증은 완치가 어려운 병에 해당 됩니다. 그래서 완치가 아니라 예방에 힘을 써야 한다고 하네요.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의 치료, 그리고 약물치료를 꾸준히 하면서 조절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약물치료를 하게 되면 10명중 7명은 발작을 조절가능하게끔 된다고 합니다. 뇌전증 증상을 갖고 있는 분들은 예방을 관리를 위해 자기관리를 잘해야 하는데요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 및 처방을 받야 약을 먹어야 하고 잠을 충분히 자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특히 술은 자제해야 하는데요 알코올이 발작을 유발할수가 있어서 자제해야 하고 금주하는게 가장 좋다고 말할수 있어요. 뇌전증은 충분한 관리와 생활습관으로 사회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도록 할수 있으니까 주변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들은 이러한 정보들을 갖고 도와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성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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