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뇌경색 전조증상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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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드릴 건강관련 꿀팁은 뇌졸중 뇌경색 초기증상에 관한것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초 여든이 넘으신 아버님께서 뇌경색 초기진단을 받아 몇달간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당시에는 코로나까지 같이 걸리는 바람에 진료를 허락해주는 병원이 없어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역 보건소의 도움으로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 의료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을수 있어 기본적인 응급처치 후 집 근처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신경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두군데 모두 MRI를 촬영했는데 불행중 다행으로 지금은 많이 회복했습니다.

이에 여러분들께 뇌졸중, 뇌경색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테니 여러분과 여러분들의 소중한 가족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서 뇌줄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은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뇌출혈 이렇게 두 가지며, 우리나라에선 흔히 중풍이라고 합니다.

뇌세포는 손상이 되면 재생이나 회복이 어렵기에, 조기에 발견 후 치료하는 것이 예후가 좋습니다.

이제 뇌졸중, 뇌경색 초기증상 전조증상 검사 치료에 대해서 알려드겠습니다.

 

1.뇌졸중 뇌경색 원인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고지혈증, 니코틴, 알코올, 비만 등이 뇌졸중의 원인 인자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혈압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뇌혈관에 동맥 경화가 발생하여 점차 딱딱해지고 좁아지는데, 이곳이 어느 순간 막히게 되면 뇌경색으로 발병하고, 또한 딱딱해서 탄력을 잃게 되어 혈관이 터지게 되면 뇌출혈이 됩니다.

고혈압은 뇌졸중의 위험이 2배에서 많게는 4배까지 올라가게 만들고 있으므로 고혈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 뇌졸중 뇌경색 초기증상 전조증상

뇌졸중 초기증상 전조증상은 갑자기 얼굴이나 신체 한쪽이 마비가 되면서 발음이 어눌해지는 것이 특징이지만, 전조증상은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① 언어 장애 : 정신은 멀쩡하게 느껴지는데 말이 잘 안 나오면서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② 발음 장애 : 혀, 입술 등의 근육이 마비되어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없습니다.

③ 반신 마비 : 한쪽 뇌에 이상이 생기면 보통 반대쪽에 마비가 오는데, 뇌간 뇌졸중이 생기면 사지가 모두 마비될 수 있습니다.

④ 반신 감각 장애 : 반신 마비와 마찬가지로 손상된 뇌의 반대쪽 얼굴, 팔, 다리에 감각 장애가 생깁니다.

⑤ 보행 장애 : 손발이 마음대로 조절되지 않고, 걸을 때 자꾸 한쪽으로 쏠려 넘어집니다.

⑥ 시야·시력 장애 : 한쪽 눈이 또는 양쪽 눈이 갑자기 안 보이거나 시야가 좁아집니다.

⑦ 연하 장애 : 음식물과 침을 삼키지 못해 흘리게 됩니다.

⑧ 두통 : 평소보다 더 심한 두통이 발생을 합니다.

갑자기 위의 증상이 하나라도 나타났다면 신속하게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3. 뇌졸중 뇌경색 검사

두부 전산화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혈관 조영술, 초음파 등의 검사 방법을 통해 뇌의 상태를 파악을 합니다.

두부 전산화 단층촬영(CT)은 급성 신경학적 결손의 원인인 출혈성 뇌졸중을 감별하는 데 사용됩니다.

표준 자기공명영상(MRI)은 증상 발생 후 8~12시간까지는 경색이 정확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급성 허혈성 뇌졸중을 진단하는 데 있어서 제한점이 있으므로, 새로운 자기공명 영상 기법으로 급성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를 발전시켜가고 있으며, 이러한 기법들은 더 큰 민감도와 해부학 해상도 및 조기 발견과 특성화를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4. 뇌졸중 뇌경색 치료

치료 방법은 흔히 약물과 수술, 재활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약물

약물치료는 흔히 혈전용해제는 정맥 내 투여 방식, 동맥 내 투여 방식으로 치료를 하고 있으며, 즉각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동맥 내로 직접 투여 방법은 시간과 인력이 많이 필요하여 시행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맥 내 투여 방식은 발생 3시간 이내에 사용 가능하며, 방법은 간단하지만 효과를 즉각적으로 확인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간혹 치명적인 뇌출혈을 발생시키는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치료에 관한 한 가장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어 많이 시행이 되고 있다는 것이고, 적어도 3시간 내지는 늦어도 6시간 내에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수술

뇌 동맥이 심하게 좁아진 경우나 뇌 손상 부위가 너무 크다고 판단이 되면 약물 요법으로 재발을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그러므로 뇌 동맥의 협착 정도와 환자 조건에 따라 좁아진 혈관을 강제적으로 넓히는 스텐트 시술, 동맥경화 자체를 없애 주는 경동맥 내막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재활

뇌경색 후에는 재활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뇌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데, 재활에는 물리, 작업, 언어 등이 있습니다.

 

5. 뇌졸중 뇌경색 예방, 생활 습관

평소 위험인자인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이 있다면 생활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위험인자가 없는 사람도 언제 갑자기 뇌졸중이 발병할지 모르니 평소에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뇌졸중 뇌경색 예방 위한 5가지 방법

① 평소에 정상 혈압 유지해야 합니다.

②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③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야 합니다.

④ 알코올과 니코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⑤ 저염분, 고 칼륨 식사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뇌졸중 뇌경색 초기증상 전조증상 검사 치료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아래 사진은 아버님께서 진료받으신 처방전과 약입니다.

제가 직적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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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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