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할땐 강원대학교병원이 안심되어 추천합니다

얼마전 어르신 한분이 음료를 드시는데 입술 옆으로 줄줄 흘리며 마시는 모습을 봤네요.

상태를 여쭈니 어지럽다고 하셔서 급하게 119를 호출해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실로 갔네요.

여러가지 검사 후 뇌경색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네요.

별거아닌듯한 증상이 뇌경색이라니 좀 무섭네요.

다행히 대학병원으로 이송해 초기에 빠르게 처치할수 있었다며 감사하다는 보호자의 인사를 들었네요.

역시 급할땐 대학병원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