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신경이 예민한 편인지 잠귀가 밝아요~
미세한 소리도 잘 듣고, 자다가도 잘 깨고...푹잠을 못잤습니다. 스트레스나 고민거리가 있음 또 못자구요.
이런 제가 숙면을 위해 그리고 건강을 위해 작년 봄부터 시작한 맨발걷기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발은 제 2의 심장"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맨발걷기를 사전에선 말초신경이 모여있는 발바닥을 자극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면역기능이 강화돼 비만예방, 체질개선,피부미용,신경통 치료등에 효과가 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저는 맨발 걷기 운동이 수많은 인대와 근육, 신경등을 자극해서 신체에 다양한 이점들이 생겨 숙면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잠을 푹자니 신진대사가 원활해짐을 느꼈답니다. 확실히 스트레스와 통증이 줄어들어요.
맨발걷기 이론에서는 접지(어싱)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지구의 에너지와 신체를 접촉시켜 지구와 신체를 연결하는 것을 말하는데 실제로 이 연구는 접지의 행위가 우리몸 신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항산화 작용을 하며 염증을 없앤다고 합니다.
제가 도서관에 가서 박동창 박사님 등 여러 도서를 통해 알게된 것인데, 실제로 지구가 강력한 항산화제인 자유 전지를 내뿜고 있으며 신체를 통해 이를 흡수할 수 있다는 이론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이런 원리를 바탕으로 산림욕, 맨땅 요법과 같은 자연적으로 치료를 유도하는 방법이 이미 존재하는거죠~~
외국에서는 맨발 걷기를 이미 많은분들이 하고 계신대요. 저는 맨발은 걸음으로써 신체 스트레스도 감소되었고, 산화 스트레스 제거, 혈액 순환에 도움을 많이 받아서 숙면을 하고, 보약인 잠 덕에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답니다. 맨발걷기가 수면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어서 신체리듬도 안정화 시키고 수면과 각성주기를 자연스럽게 맞춤으로써 자야 할 시간에 피곤함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고 해요.
제가 맨발걷기 하러 자주 가는 곳의 안내판입니다.
저는 황톳길, 운동장, 집 주변의 산, 바닷가 모래해변 등
기회가 될때마다 걷고 있어요. 맨발로요~~🥰🥰
저희집 아이들~ 작년 봄부터 저 따라다니며 걷더니,
엊그제 집 근처 국립공원 산책가서도 저렇게 걸어요.
일상의 생활화~ 작은 돌이 좀 있었는데 잘 걷더라구요.
저는 저기에선 안 걸었..ㅎㅎㅎ
일단, 유해 요소 유리,못 등 없을곳에서 걷구요.
전용 맨발걷기 장소가 아닌곳에선 유심히 바닥을 살피며 걷습니다. 그리고 파상풍 접종도 꼭 하시구요.
저도 아이들도 다 맞았고 아직까지 별 탈 없이 잘 즐기고 있어요. 저는 공부, 재산?이런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물질적인것도 필요하지만 일단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아이들이길 바라거든요.
좋은 습관을 물려주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란다면
그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기회를 만들어 맨발 걷기를 즐기는 우리♡
저는 처음에 유투브 동영상 박동창 박사님 채널과 책 많이 참고했구요~ 다른분들 내용도 궁금해서 이것저것 구독했어요.
제 건강 꿀팁에 관심이 있으시면 찾아보셔서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상 맨발 걷기를 통해 수면 유도제를 벗어난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한방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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