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shdoc.moneple.com/neurosurgery/30944015
직장 동료의 아이가 소아틱이 있어요
부모다보니까 이 동료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요
동료 이상의 사이로 지내고 있어서 걱정이 되어 같이 이것 저것 알아봐 주고 있는데
소아틱은 흔히 발병하고 또 자라면서 자연스레 없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근 1년이 넘어가고 있는거 같은데 옆에서 제가 봐도 점점 심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틱은 대부분 불안에서 시작된다고 하는데 이걸 신경과를 가야하는건지 정신과를 가야하는건지 부터도 헷갈리네요
대학병원은 예약만도 몇달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소아틱 경험하신분의 경험담이 제 동료에게 제일 위로와 위안이 되는 시기인거 같아요 ㅠㅠ
경험 잇으신 분들 대부분 다 사라지셨나요?? 어떤 진료를 받으셨나요?? ㅠㅠ
동료의 아이 때문에 소아틱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우리가 정말 생각하지 못하는 아주 사소한 행동들도 틱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걸 알고 나니까 저희 아이가 코를 씰룩거리는 것도 단순한 습관이 아닌 소아틱일수 있겠구나 유심히 관찰해야겠다 싶어졌어요
1
0
신고하기
작성자 기춘이
신고글 소아틱은 정말 대부분 괜찮은 건지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