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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잠을 자고 일어나면 머리까지 저리는 현상이 생겨서 너무 겁이 났어요.
팔과 다리까지 한쪽 면이 쭉 저리는 증세가 심해서 걱정이 되었죠.
그래서 신경과를 찾아보기로 결정했어요.
집근처 마들역에 양우석 신경과를 찾아갔는데 정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대기하고 의사선생님을 뵈었는데
볼펜을 들고 저를 보고 어떻게 쳐다보세요. 하고 눈동자를 먼저 보시고
이것 저것 검사를 하시는데 신경의 문제라기보단 제 자세의 문제라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원래 제가 약간 일자목인데 컴퓨터를 많이 하다보니까 더욱 자세가 흐트러진 것 같았습니다.
뭔가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고 나니 안심이 많이 되었고
자세교정을 위해 많이 노력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너무 아플 경우에는 신경쪽 맞는 주사가 있다고 했는데
저는 그렇게 까지는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제 자세를 좀 더 보살펴서 스스로 낫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몸상태를 꼼꼼하게 봐주신 의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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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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