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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 휴유증으로 고통아닌 고통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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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  휴유증으로 고통아닌 고통을 받고있다

나는 뇌졸증 휴유증으로 고통 아닌 고통을 받고있다 재활병원에서 높은곳에 적응하는 훈련을받을때만 하더라도 이것이 일시적인 장애이고  조금씩 좋아지는 기미가 있으므로 곧 회복되기를 기대했다 일반적으로  뇌졸증  휴유증인 걷는것등 대부분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므로  2년여에 걸친 재활병원의  입원도 끝내고 집으로돌아왔다 고가도로나 엘리베이터를 탈 경우가 없어서 그렇게 6개월정도가 흘러갔다 

그런던중 어느날인가 엘리베이터를 타야만 할 상황이 생겼다 그런데  일행과 함께는 그럭저럭 탈수 있는데  혼자 타려니 엘리베이터가 추락할것같아서  타기가 두려웠다 한달정도 있다가  주치의를 만날 기회가 있어서 물어 보았더니 노졸증 휴유증으로 일종의 공황장애와 유사한 경우라며  정신과 치료를병행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동네 정신과병원 진료를 받기 시작했다  처음 2주간은 약의 함량을 최소로하여 상황을보는것같았다  그러나 차도가 없다고 하자 약의 함량을 점차 높여서3개월후에는  최대함량까지 올렸다

이렇게 3개월 정도 치료해도 차도가 없어서 내 임의로 육교나 엘리베이터를 혼자 타거나 건너는 연습을 하루에 2회씩 하였다  그러니 조금은 나아지는것 같았다  결과를  의사선생님께 얘기 했더니  그렇게 계속 훈련을 혼자서 하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약의 효능은 거의 없고 내자신의 연습에 의해서만 극복이 기능한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리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육교를 건너지 않고 횡단보도를 건너면되고 엘리베이터는 조금만 기다리면 동승객과같이 탈수 있고 ...이렇게 모든것을 해결하기로하고  정신과병원  치료도 그만두었다 요즘도 뇌졸증 휴유증으로 조금은 불편하지만 타인과 동행하면 모든것이 해결되었다

그런데 지금생각해도 이상한것이 그육중한 육교가 허물어질것같은 생각이 드는것과 옛말의 기우와같이 엘리베터가 떨어질것같은 생각이드는것은 아무리 뇌졸증휴유증이라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뇌졸증  휴유증으로 고통아닌 고통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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