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쓰림 없는 중성 비타민C, 솔가 에스터-C plus

 

- 솔가 Ester-C -

 

미국 솔가사의 비타민 C 제품이에요.

 

제가 영양제를 고를때 가장 먼저 보는건 NON-GMO 인지 그리고 어떤 인증을 받았는지를 봐요.

 

솔가의 대부분 제품은 NON-GMO 뿐만 아니라 코셔인증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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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셔인증이란?

 

유대인들이 먹는 음식에 붙어있는 인증으로 할랄인증보다 더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있으묘,

유해한성분, 유전자 변형 및 제조 전반에 위생검사, 동물의 경우 상처나 염증까지 70가지 이상의 항목을 검사하고 조리기구도 코셔식품만 사용하는 기구를 사용해야한다.

 

최근 유럽,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중요한 인증으로 인식되고있지요.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으로 매년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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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에서 보듯이 글루텐, 밀가루, 유제품이 첨가 되어있지 않고 비건들에게도 부담없는 제품이라고 써있네요.

 

500ml * 250 캡슐이네요(1000ml 제품도 있어요.) 안타깝지만 국내 판매제품은 병모양은 같은데 소분하여 더 작은 단위로 판매되고 있고 가격도 약간 더 비싸네요. 저는 직구하여 250캡슐로 표기가 되어있네요. 

(참고로 솔가제품은 직구로도 단가가 비싼편이지만 품절이 잘 되는 인기 좋은 제품이에요.)

 

다른 비타민 C 제품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중성 비타민이라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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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R-C?

 

에스터-C는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높아 1989년 미국에 제조공법으로 특허등재.

트렌온산이 함유된 아스코르빈산칼슘 형태로 공복에도 섭취할 수 있는 중성화된 비타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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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의 산성을 중성화 시켜 공복에도 섭취가 가능하고 위장이 예민한 사람도 편하게 먹을수 있는 제품이에요. 일반 비타민에 비해 체내흡수율과 이용률도 높구요.

 

 

 

 

"성분"

비타민 C - 500mg / 시트러스 추출물 25mg / 아세로라 추출물 10mg

 로즈힙분말 10mg / 루틴 5mmg

 

항산화 성분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각종 성분들이 추가로 들어있군요~ 

 

 

밑에 사진이 잘렸는데. 글루텐, 밀가루, 유제품, 콩, 설탕, 효모, 나트륨, 인공향료, 인공감미료, 인공색소가 들어있지 않다네요.

 

 

 

 

알약의 크기는 적당한 크기로 성인이 먹기에 불편함이 없는 크기에요. 다른 종합 영양제는 목에 걸려서 물을 더 마실때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권장 섭취량은 하루 2번 물과 함께 복용이라고 써있어요.

비타민 C는 수용성이라 섭취 후 필요 이상의 성분은 소변으로 베출이 된다고 하니 나누어서 2번 섭취하라고 하는거 같네요.

 

메가도스 요법으로 하루 권장량의 2000mg 이상 복용하는 방식으로 비타민C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섭취방법도 있긴하지만 신장 결석이나 위장장애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권장할 만하지는 않은거 같네요.

 

 

감기 기운이 조금 돈다 싶거나 몸이 피곤하다 싶으면 더욱 챙겨먹고있어요. 그리고 충분히 효과도 보고 있는거 같아요. 

 

비타민C 제품을 구입하시려거든 솔가의 에스터 C플러스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