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축하연락드렸고..(남편이 부모님 결혼기념일이야..라고 해서 ...)
조금 지나선 톡으로 축하..
이런거 까지 챙겨야하나 싶어서 그 후론 그냥 넘어갔어요. (저 결혼 14년 됨)
시댁가족단톡방이 있는데 거기에 도련님이 축하드린다고 톡올리더니 남편.동서 순으로 축하톡을..
(도련님 결혼1년차)
시댁에 기본적으로 불만없고 괜찮아요.
아..근데 오늘 급 스트레스가 ㅎㅎ
다른 며느님들은 어찌하시는지..
그냥 톡하나보내면 되는데 제가 좀 예민한가요???
내 결혼기념일도 그닥 챙기지도 않는편인데ㅡ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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