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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정말 힘들었네요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애들 아침 준비해두고
2시간30분 운전해서 친정에 김장하러 왔어요~
오늘은 울 엄마가 해준밥 먹어서 너무 행복 했어요ㅎㅎ
울 엄니가 갈치 구워서 오늘은 애들 없으니 갈치
울 새끼들 먹으라고ㅎㅎ 맨날 생선살 발라서 애들
입에 넣어주기 바빴지요ㅎ
나도 오늘은 울 엄니 새끼네요ㅎ
엄마 다리도 주물러 주고 울 엄니 옆에서 오늘은 잘게요~~
엄마 다리 살이 너무 없어서 속상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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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땡땡이
신고글 오늘은 엄마 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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