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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 3분거리이면...생기는일

남편님이 집으로 안들어온다

 

퇴근은 엄마집으로( ;-`д´-)

 

그냥 엄마랑살지 왜 결혼을했나싶다

 

밥이라도 먹고옴 쫌 낳은데...

 늦은시간까지 자식 밥은 안준다

 

그래서 늦은 시간에 들어오면 밥줘야한다

 

한동안 괜잖더니 또 시작이다...

 

시댁은 바로옆동이다 ㅎㅎㅎ

 

딱히 특별한일이 없음 쿨~ 하니 서로

만날일이 없기에 편하긴한데...

 

아들이가면 밥좀주셨음 ㅎㅎㅎㅎㅎ 

 그냥 넉두리했어요

 

 가끔은 남편이 늦게옴 편하니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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