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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놀러갔는데 뭐 먹고 싶냐고 물으셔서 뷔페가고 싶다고 했어요ㅎㅎ
이것저것 골라먹고 맛보고
배가 빵~터질것 같네요ㅎㅎ
디저트도 야무지게 먹었답니다^^
우리 첫째 아기 어린이날 선물은 용돈으로 미리 주셨어용
50만원이요~~
가서 과일, 김치, 간식, 우유 등등 많이 챙겨주셨고요ㅎㅎ
항상 감사한 시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