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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ㅎㅎㅎ

https://cashdoc.moneple.com/marriage/28645092

ㅅ시어머니께서 전화하셔서... 부탁을...ㅎㅎ

뭘 좀 사야하는데 인터넷으로 시켜줄수 있냐고.. 엄청 미안해하신다..ㅎㅎㅎ

계좌주면 돈 붙여준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라서 안받는다고 했더니...

자꾸 안받으면 부탁못한다고..ㅋㅋ 

난 계속 돈 안받았는데..ㅋㅋㅋ

담에 맛있는거 사주시겠다며 전화 끝었는데 ...

그냥 딸처럼 편하게 하셔도 되는데 며느리라 그런가... 좀 미안해하시는 느낌...ㅋㅋ

15년이 되어서 나도 그렇게 뭐 불편한것도 없고.. 부담도 안주시고... 나도 딱히 스트레스 안받는 성격이고...

가끔 아버님이 생활비 이야기 할떄만 잠깐 불편할뿐..ㅡㅡ" 돈 달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불편..ㅠㅠ

물질적으로 도움은 못드리지만... 더 잘 해야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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