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shdoc.moneple.com/marriage/1083463
남편이 해외 출장이 많아서 우리 둘째 태어나면서 부터 독박 육아에 시달렸어요. 둘째를 늦게 낳아서 양가 부모님 연세가 연로하시고 해서 진짜 혼자 아들 키우는데 울기도 많이 했네요.. 그때 생각하면 어찌 보냈나 무섭기까지 하네요.. 일년에 반이상이 해외 출장이고 애기 어렸을때 거의 한달씩 출장을 가는데 저는 아기업고 달력만 쳐다보기도 했네요 ㅎ 그래도 아들 잘 자라줘서 고맙고 기특하네요.. 하지만 지금도 독박 육아는 계속되고 있어요.. 어쩔 땐 화가 치밀어 올르지만 같이 있을땐 아빠로써 둘도 없이 잘하기때문에 참고 살아요 ㅎ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이한울 맘
신고글 9년차 독박 육아?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