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를 보고 왔답니다 ^^*

https://cashdoc.moneple.com/marriage/1074887

저의 아이는 아니지만 

제 남편의 직장동료분의 와이프가 외국인이거든요

 

출산전부터 같이 밥도 먹고 자주 만나다가 

출산 후에 보건소로 예방접종을 가는데 

아빠는 일을 해야하고 와이프는 한국말을 잘 못해서 같이 갔었거든요

 

그리고 이제 출산 한달즈음이 되서 같이 밥먹으로 나왔다가

예방접종때 만났던 천사를 또 만났어요

직접 안아봤는데

어우

아직도 너무 작은데

꼼지락 꼼지락 어찌나 잘 움직이던지

왜 아이가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지 알거 같기도해요

물론

키우는건 넘 힘들어보이긴해요 😅

둘다 어제 오전 9시 이후로

못잤다며 눈이 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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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in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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