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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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단 한번도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적이 없네요

엄마가 사랑한다 우리 막내 그래도 네 하고 치웠는데

오늘은 저도 용기를 내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나마 전화로 하는거니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올해는 개인적인 일로 찾아뵙지는 못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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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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