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한지 20년 훨씬 넘었네요

라식 초창기 수술해서 비용도 엄첨 비쌌어요

지금은 백만원정도 하겠지만

그당시 비용은 몇달 월급이ㅜ.ㅜ

집에서 반대도 엄청 심했어요

그땐 별로 알려지지않은 수술이기도 했고

각막에 손대는 것에 위험하다고 생각하셨거든요

그래도 관리 잘해서인지 

십년까지은 1.0 0.8 유지

이십년 더 지나가니 확실히 안좋아진게 느껴지네요

지금은 0.6 정도 되는듯해요

뭐 그래도 아직 다른 이상은 없어서 

조금만 더 버티다 병원가서 진료받아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