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술 종류가 너무 다양해졌네요!

안경으로 시작하는 아침, 건조증에도 포기할 수 없는 렌즈

눈이 나쁘면 불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저는 안경을 쓰기 시작한지 17년

렌즈착용은 23년이 넘어가는데요

평소에 출근할때는 원데이 렌즈를 착용하고,

주말에 집에있거나 편하게 있는날에는 안경을 착용합니다.

그래도 렌즈를 착용하는 시간이 훨씬 더 길다보니

눈이 너무 피로해지고 하루 12시간씩은 착용하다 보니

눈에 무리도 많이 가서 충혈도 자주 되고

무엇보다 날 더워지니 안경끼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시력교정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수술부위가 눈이다보니 걱정도 되고 망설여 지는데요....

종류도 점점 다양해 지고 각각 장단점이 다 다르다보니

시술 하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시력은 엄청 나쁜편은 아니라 -1.75 ~ -2.0 정도 됩니다!

보통 이정도는 라식수술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또 스마일 라식이라고 해서 더 얇게 더 빠르게 하는

수술이 각광받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 안과를 방문해서 따로 검사는 하지 않았지만

직접 수술하셨던 분들의

평균적인 금액이나 시술 후 회복기간같은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