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마지와 울쎄라 차이가 궁금하신 분 계신가요?
저는 처음 시술 찾아볼 때 이 차이가 궁금했는데요 ~
두 가지 시술 모두 받아본 지금, 그 차이점과 효과를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써마지와 울쎄라는 모두 리프팅 시술로,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개선하는데 유명한 시술들이죠 ㅎㅎ
하지만 이 두 시술은 사용하는 기술과 느껴지는 효과에서 차이가 있어요!
먼저, 써마지는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해 피부의 콜라겐을 자극하고, 이를 통해 피부 탄력을 즉각적으로 높여주는 시술이에요. 써마지를 받은 후에는 피부가 한층 팽팽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한 주가 지날수록 피부 톤이 균일해지고 잔주름이 개선되는 게 눈에 보인달까요? 피부가 서서히 탱글해지는게 느껴져요!
ㄴ 써마지 전후사진 (1개월 후) 라인 정리가 됐죠?!
반면, 울쎄라는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의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윤곽을 잡아주고 피부를 당겨올려서 더욱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시술이에요. 울쎄라는 써마지에 비해 좀 더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주지만, 시술 중 꽤나 통증이 크답니다 ... 저는 마취 크림 바르고 시술했어요 ㅠ 그래도 울쎄라의 가장 큰 장점은 시술 받자마자 효과가 보인다는 거에요 저 진짜 울쎄라 첨 받았을 때 아픈거에서 1차로 놀라고, 효과에 2차로 놀랏답니닷
ㄴ 울쎄라 전후사진 (3일 후) 윤곽이 잡혔어요
ㄴ 다만 울쎄라 너무 세게 맞으시면 볼패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써마지와 울쎄라 모두 장단점이 있어요.
장기적으로 리프팅 효과를 보더라도 고통없는게 좋다고 하면 써마지가,
고통이 조금 있더라도 즉각적인 탄력을 원한다면 울쎄라를 추천드려요~
이 글 보시고 써마지와 울쎄라 시술을 고민하고 있는 분이라면,
더 적합한 시술을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ㅎㅎ
작성자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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