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 레이저를 받고 싶은 30대 중반입니다.
20대 초중반에 인모드 레이저를 받아봤습니다.
그 이후에는 한 번도 리프팅 레이저를 받아본 적이 없네요.
피부 관리를 해보고 싶어서 리프팅 레이저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어떤 게 좋은지를 잘 모르겠어서요.
캐시닥을 보다보니까, 병원 이벤트도 있어서 살펴봤거든요.
리프팅 레이저 종류가 왜이렇게 많은지...ㅎ
가격도 천차만별이더라고요.
100만원은 안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도 캐시닥에서 리프팅 레이저를 찾아봤어요.
한 번 글 남겨보겠습니다!
인모드 말고 제가 들어본 리프팅 레이저는 슈링크였어요.
슈링크로 알고 있었는데, 슈링크 유니버스도 있네요?
그 사이에 슈링크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나봐요.
유앤아이의원 건대점에서 슈링크 유니버스 이벤트를 진행해요.
https://hospitalevent.cashdoc.me/eventdetail/3513
100샷에 3만 5천원이고, 300샷에는 9만 5천원이에요!
아무래도 리프팅 레이저를 받게 되면 최소한 300샷은 받아야 얼굴 전체를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슈링크의 장점은 다양한 카트리지가 있어서 피부 상태에 맞는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그에 비해서 가격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요.
리프팅 레이저 슈링크 유니버스는 특이하게 울트라 부스터도 전용이 있네요.
오로라 앰플이라고 슈링크 시술할 때 더 도움이 되는 전용 앰플이라고 해요!
이런 걸 보니까, 저도 한 번 꼭 받아보고 싶어요!!!
또 다른 리프팅 레이저는 올리지오에요.
올리지오는 온리원클리닉의원 이벤트를 봤어요.
올리지오가 슈링크보다 가격대가 조금 더 있네요.
올리지오는 고주파 에너지로 받을 수 있는 시술이고
한국인의 피부에 맞춰서 제작된 레이저라고 해요.
그래서 통증도 덜하고 효과도 오래 지속된대요!!
https://hospitalevent.cashdoc.me/eventdetail/1883
특히 마취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의 통증이라고 하니까요.
이정도면 꽤 괜찮은 거 아닌가요?
물론 가격으로 따지면, 슈링크가 더 좋긴 해요.
그래도 올리지오가 지속기간이 길기 때문에,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픈 걸 잘 못참는 분들은 마취크림을 바르고 난 후에 진행한다고 해요!
이런 거 보면 섬세한 피부과라는 게 느껴지네요ㅎㅎㅎ
여러분이라면 슈링크 유니버스와 올리지오 중에 어떤 걸 선택하실건가요?
저도 약간 고민되기는 하는데, 정말 오랜만에 리프팅 레이저를 받는거니까요.
슈링크 유니버스부터 한 번 받아볼까 싶기도 하고요!
작성자 불백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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